솝퓨리는 원래 쓴지 꽤 됐는데 두피가 극심한 건성이라 리치리치와 안티로스만 번갈아가면서 썼어요.
향은 노세범이 제일 맘에 들었지만 두피 때문에 써보지는 못하다가,
여름이 되니 습하고 두피에 열 오르는 불쾌함에 못 견디겠어서 노세범 사용했다가 와 이거다 싶었어요.
(그 동안 왜 안썼니 진짜--)
왠일인지 올 여름에는 두피에 뾰루지도 나고 땀도 많아졌는데 노세범 쓰고부터 다 해결됐습니다. 최고.
여름 동안은 노세범만 쓰자 싶어서 지난번 할인 행사때 몇개 더 사뒀어요. 뿌듯.
페이셜바도 그렇고 샴푸바도 단종시키지 말아주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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